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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붐이 백지영에게 생쌀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실미도를 찾은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을 반갑게 맞이한 F4는 백지영의 ‘대시’ 리메이크를 준비했다. 백지영의 대시를 부르던 네 사람은 수줍은 댄스까지 선보여 백지영을 웃게 했다.
장민호는 버터가 가득한 느끼한 눈빛으로 백지영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네 사람은 백지영을 쳐다보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초대 선물로 곰인형을 준비한 붐은 “생쌀을 준비했다”며 쌀을 줬다. 생쌀을 받고 진짜 감동을 받은 듯 한 표정을 짓던 백지영은 “내가 다른 걸 별로 안좋아해서 쌀을 집어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생쌀을 들고 다니면서 술을 그렇게 먹고 그랬다”라고 말해 백지영을 당황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