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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산다라박의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카피추의 ‘자만추’에서는 산다라박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카피추는 산다라박을 보고 “6살 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동안 비결을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동안 비결은 방부제다.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서 ‘아무래도 방부제 같다’고 하더라. 초딩 입맛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최근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에서 열연하고 있다. 그는 “옥주현 언니, 바다 언니가 도와줬다. 완전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줬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너무 불안하니까 그냥 막 코피가 흘러도 아파도 나가고 그랬다. 그런 저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이 땡땡이치기 힘들어서 다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냥 깡이다”라면서 뮤지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