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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Mnet '러브캐쳐2' 출신 가빈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불가"라며 양해를 구했다.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관련,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탑은 최근 가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없지만 이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게재했다는 게 증거로 제시됐다.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도 게재돼 누리꾼들에게 '커플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시대를 풍미하며 인기를 모았으나 마약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연내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인 그는 최근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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