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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허리케인 라디오’ 애청자라고 밝히며 DJ 최일구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최민수는 20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생방송 전화 연결로 출연해 “저 형님 팬이에요”라고 말했다.
“뉴스에서 ‘영구 없다’ 할 때부터 팬이었다”며 2년간 ‘허리케인 라디오’를 애청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특히 “울퉁불퉁한 질감이 있는 인생을 좋아하는데, 형님 방송은 그런 맛이 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최일구가 발표한 곡 ‘인생 뭐 있니’를 열창했다.
최민수는 “허리케인 라디오는 형님 무덤 가실 때까지 들었으면 좋겠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최민수는 앞서 TBS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의 ‘김성훈의 보이스피싱’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는 매주 월~일 오후 2시 6분 FM 95.1Mhz와 TBS TV, 유튜브 채널 ‘TBS FM’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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