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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영화 '루키스'에 특별출연했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 분)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영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루키스'에서 브루스와 펑이 결성한 비밀 스파이 조직이 쫓는 아이언 피스트 역으로 분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협적인 빌런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킬잇' 등의 작품으로 필모를 쌓아왔다.
'루키스'는 2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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