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연경X둘째이모 김다비 토토닭 드라이브스루 전격 출연..."꿀케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과 농구선수 김연경이 만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김연경의 출연 소식을 현장 사진과 함께 알렸다.
제작진은 "'토토닭'을 접수한 '오리백숙집' 출신 고오급인력! 빠른 45년생, 둘째이모 김다비! 대기 손님들을 위해 '주라주라' 특별공연까지. 제 맘도 받아 '주라주라'. 배구조카랑_설레는키차이. 터져버린_꿀케미. 놀면뭐하니. 토토닭. 다비이모. 대사랑받아랏!"라는 글을 함께 올려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토토닭 드라이브스루' 차량 앞에 서 있는 김다비와 김연경은 장난 섞인 웃음과 제스처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다비는 현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홀로 노래를 열창하는 듯 보였다. 또한 이들과 유재석의 만남이 어떤 케미로 이어질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써 화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이모님! 너무너무 바쁘다", "연경님이 이모님과의 키 차이 때문에 허리 아프실것 같아요ㅎㅎ", "식빵언니 그리웠어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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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