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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영화 '타짜' 곽철용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MBC 유튜브채널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남성우PD가 참석했다.
최근 김응수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 속 캐릭터 곽철용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김응수는 "14년 전 연기한 캐릭터가 이렇게 큰 임팩트로 부활하니까 놀라웠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광고 제의가 엄청 들어왔다. 100개가 넘었다. 이게 뭔가 싶었다. 잘해야한다는 엄청난 압박이 생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응수는 "작년 겨울에 PD와 만나 이야기를 했는데 곽철용으로 부활한
한편, '꼰대인턴'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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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