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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이후 박해진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MBC 유튜브채널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남성우PD가 참석했다.
이날 박기웅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치인트' 이후 박해진과 재회한 소감을 묻자 "영화에서는 분량이 드라마에 비해 적다보니 많은 신 함께 못해 아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품이 끝난 뒤에도 수시로 연락을 하고 지냈다. 이 작품에 배우들 중 가장 늦게 참여하게 됐는데 박해진 형과 다시 하게 돼 좋았다. 잘 받아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촬영을 편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기웅이라면 누구보다도 잘할거라고
한편, '꼰대인턴'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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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