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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새 프로필로 청순함을 뽐냈다.
권소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MY NEW PROFILE. 매니지먼트 오름과 함께 하면서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할게요! (옳음 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맑은 눈빛과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프로필 속 권소현의 짙은 눈썹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끈다. 특유의 깊은 눈동자에 원숙한 마스크가 더해져 신비로운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권소현은 20일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권소현은 아이돌 데뷔 이전에도 드라마 '파리의 연인', '장길산' 등 다양한 작품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포미닛 활
한편 권소현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런 보이 런'에서 지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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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