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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극중 역할과 싱크로율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MBC 유튜브채널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남성우PD가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극중 역할인 가열찬 부장과 싱크로율에 대한 질문에 "저는 속에 담아두는 스타일"이라면서 "꼰대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응수는 "박해진과 처음 작품을 하는데 딱 두개를 깨달았다. 하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가. '나는 뭐냐'라는 신에 대한 불만도 생긴다"고 극찬으
한편, '꼰대인턴'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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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