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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장민호가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에 출격했다.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 공식 티저 영상에 '트롯 남신' 장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트롯계 BTS'로 불리던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민호는 최근 공개된 '사랑의 재개발' 티저 영상에 출연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민호는 이민호가 본명인 '또 다른 민호' 붐과 만나 '투민호'의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붐은 장민호에게 홍보를 부탁했고, 장민호 역시 "알고 있다"면서 "혼자이신 어르신들이 미팅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냐"며 빠른 정보력을 보였다.
이어 장민호는 "주변에 외로운 형님, 누님들이 많다"면서 "딱 그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장민호는 '사랑의 재개발' 노래 가사를 "혼자이신 어르신들 지원해주세요~"라고 개사하며 예능 대세의 센스를 입증했다. 여기에 붐과 함께 즉흥에서 능청스러운 댄스까지 선보이며 예능감까지 입증했다.
'사랑의 재개발'은 '50+ 세대의
신선한 케미와 재치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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