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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유다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불황에 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웹드라마 ‘슬기로운 마케팅 PD 생활’에 동반 출격한다.
20일 윤기원과 유다미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 유다미가 웹드라마 파일럿 영상 ‘슬기로운 마케팅 PD 생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재능을 뽐내는 명품 배우 윤기원은 드라마 ‘간택’, 영화 ‘수상한 이웃’뿐 아니라 다양한 연극으로도 팬들과 함께했으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신예 유다미는 최근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로 공개 예정인 ‘슬기로운 마케팅 PD 생활’은 PPL 전문 마케팅 PD 고기신의 좌충우돌 제품 광고 사수기를 그리는 코믹 막장 목적드라마이다.
유다미가 주인공이자 PPL 성공률 99.9%를 자랑하는 열혈 마케팅 PD ‘고기신’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또 윤기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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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