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편의점 유니폼도 찰떡 소화

‘편의점 샛별이’ 전무후무한 편의점 알바생 김유정이 옵니다.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입니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강타한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은 지창욱(최대현 역)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는 정샛별 역을 맡습니다.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로, 파리만 날리는 최대현의 편의점에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합니다.

20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알바생 정샛별’로 완벽 변신한 김유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편의점 유니폼도 찰떡 소화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합니다.

무엇보다 ‘편의점 샛별이’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의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몇 장의 스틸컷만으로도 맞춤옷을 입은 듯 정샛별 그 자체가 된 김유정의 모습이 기대를 치솟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김유정이 아닌 정샛별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김유정이 정샛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전무후무한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게 될 것이다. 김유정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김유정이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을 예고한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