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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우울증에 빠져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나를 잘 챙기고, 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법은 무엇인지 ‘몸 그리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내 몸을 챙기는 것이 결국 세상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는 도올의 강연을 들은 김창옥. 최근 몸과 마음의 평화가 깨져 우울증에 빠졌던 날들이 있었다며 힘들었던 날들을 털어놨다.
김창옥은 “정신과를 찾아가서 선생님이랑 상담까지 했어요. 목숨이 두 개면 하나는 정리하고 싶다고”라며 먹여 살릴 처자식이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고통 속에서
김창옥의 우울감을 한 방에 날려 버린 의사의 한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지 20일 오후 11시 10분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