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이태원 파티 참여? 확인 중”…효민‧김희정은 묵묵부답

↑ 이주연 효민 김희정 이태원 파티 참여설 사진=DB

이태원 파티 참여설에 휩싸인 배우 이주연 측이 확인에 나섰으나 배우 김희정, 가수 효민 측은 묵묵부답이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이주연의 이태원 파티 참여설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이주연과 김희정, 효민, 배우 이민정,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이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지인 A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파티가 열린 곳은 최근 이태원 방문으로 논란이 됐던 97모임 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 등이 갔다는 카페와 700m거리에 위치했다.

이와 관련해 이주연 측은 확인에 나섰다고 전했으나, 김희정과 효민 측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서정화 역으로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