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시크+러블리 인형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해냈다.
하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귀퉁이 편안", "파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화려한 청재킷과 연한 색의 통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렌드이지만 아무나 쉽게 소화하긴 어려운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하니는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상큼함을 뽑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 미소에 심쿵", "또 언니 혼자만 예쁘네", "청청패션 잘어울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웹드라마 '엑스엑스'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하니는 8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SF8-하얀 까마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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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