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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임신 중에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날씨 소식을 전했다.
남색 스커트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방송에 등장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차분한 목소리로 날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임신으로 살짝 나온 그의 배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뉴스 보면서 임신 하신 거 알았어요. 진짜 축하드려요”, “만삭돼서도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몸조심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2월 SBS 김현우 앵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방송사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으로 주목 받았다.
trdk0114@mk.co.kr
사진|SBS 8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