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캐스팅’의 최강희가 차수연의 미행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백찬미(최강희)가 자신을 따라오는 차들을 역추적했다.
이날 백찬미는 차를 타고 자신을 따라오던 이의 차에 타 그를 격투 끝에 제압했다. 이 사람의 카메라 메모리칩을 빼앗은 백찬미는 내리려던 중 차 안에서 심화란의 명함을 발견했다. 백찬미는 심화란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 자신을 따라온 것을 안 후 또 다른, 자신을 따라오는 이에게 갔다.
이 사람은 백찬미에게 역으로 “누가 보냈냐”고 물었다. 백찬미는 이 사람을 제압했으나, 윤석호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위치를 바꿨다. 이 사람의 손을 자신의 목으로 끌고 가 자신이 목이 졸리는 상황을 연출한 것이다.
그러자 이 사람은 “CCTV 까자”면서 억울함을 표출했다. 백찬미는 윤석호에게 “그냥 가자”라고 타일렀다. 윤석호는 그런 백찬미를 걱정했다.
한편 이날 강우원은 임예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우원은 1시간 내로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요구했다. 임예은은 강우원이 계약으로 협
임예은이 급한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강우원은 전기 밥솥의 사용법을 몰라 불렀다고 했다. 강우원은 “내가 부를 때마다 네가 나와서 전담해야 한다는 거 까먹었냐”라고 물었다. 강우원은 자신의 SNS에 밥솥을 홍보해주겠다면서 임예은에게 반찬까지 요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