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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촬영상이 개최일을 또 변경해 7월로 확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다.
제40회 황금촬영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측은 19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2일 예정됐던 시상식이 7월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당초 황금촬영상은 지난 2월 2
황금촬영상은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가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 홍보대사는 배우 최희서, 김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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