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제56회 대종상영화제로 MC 호흡을 맡는다.
한 매체는 19일 두 사람이 오는 6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개최되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 MC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본래 2월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참여 인원을 제한해 진행한다.
남우주연상 후보 설경구,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한석규를 비롯해 여우주연상 후보 김향기, 김희애, 전도연, 정유미, 한지민 등 영화관계자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1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