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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나 트레인 출연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 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이항나는 형사과장 오미숙 역을 맡았다.
오미숙은 두 평행 세계에 각각 존재하는 인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베테랑 형사지만 엄마로 사는 삶과 경찰로서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로 두 세계를
영화 ‘저 산 너머’, ‘사냥의 시간’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항나가 ‘트레인’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항나와 함께 배우 윤시윤,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트레인’은 7월 OC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