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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빅뱅 탑이 럭셔리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27 DOOM DAD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집 구석 구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의 집 내부는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 그림 수집이 취미인 탑의 집 곳곳에는 미술관을 연상 시키는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그림은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그림은 현대적이고 화려한 색으로 이뤄진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독특하고 감각적인 탑의 그림 취향이 드러난다. 갤러리처럼 그림에 포인트를 둔 조명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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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