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훈훈美 가득 막걸리 CF 촬영현장...`여심 녹이는 화랑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막걸이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알거야. '영탁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광고 촬영장에서 막걸리를 들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푸른 빛 한복을 입고 화랑으로 변신한 영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탁은 '막걸리 한 잔'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영탁 막걸리 대박나길","콩탁콩탁", "여기저기 품절이에요. 주문대기하고 있어요. 빨리 마셔보고 싶어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선(善)에 오른 영탁은 임영웅,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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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트롯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