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의 혜림의 아버지가 신민철을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신민철이 혜림의 부모님을 뵈러 갔다.
이날 신민철은 혜림에게 “이제 원숭이 데리고 살아야 된다”면서 애정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신민철은 “고집불통 원숭이”라면서 귀엽게 혜림을 불렀다. 혜림이 엄마에게 전화를 할 것이라고 말하자, 신민철은 “신 서방이랑 간다고 말씀 드려라”라고 말했다.
혜림의 아버지는 혜림의 결혼식이 섭섭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결혼식 때 우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혜림을 보자마자 “전화해서 신 서방이라고 했다며”라면서 질투를 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부모님께 꽃 비누를 선물했다. 비누 안에 있던 편지를 당기자 돈이 나오기 시작했다. 혜림의 아버지는 선물 받은 돈을 목에 걸고는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 신민철은 헤림의 어머니를 도와 식사를 준비했다.
신민철은 앞치마까지 입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혜림의 아버지는 “내가 나서야겠다”면서 닭을 자르는 시범을 보였다. 혜림의 아버지는 신민철 옆에 있는 혜림을 보고는 “남편
혜림이 신민철을 부르자 혜림의 아버지는 “왜 또 부르냐”며 질투했다. 혜림과 함께 둘만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혜림은 아버지가 쓴 손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아버지는 혜림이 울면 자신도 운다면서 혜림을 위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