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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쳐 |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담아온 KBS 인간극장이 2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주인공을 만나는 ‘그리운 사람’ 그 세 번째 이야기 주인공으로 김유곤 씨를 낙점했다.
지난 2004년 8월 방영된 ‘부자의 섬’과 11년 후인 2015년 5월 ‘죽도총각, 장가가다’ 편에 출연한 김유곤 씨는 결혼해 남편이 되고, 또 아빠가 되었다.
김 씨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 적이 있던 친구 처제 유정 씨를 2014년 연말 다시 만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꼈고, 몇 차례 더 만난 후 2015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늦은
18일 첫 방영된 인간극장에는 유곤 씨가 50이 다 돼 태어난 민준 이의 재롱, 부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섬 생활이 방영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