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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5.18 민주화 운동을 기렸다.
정우성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나라면 그날 도청에 남을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이 무엇이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날의 희생자들에게 응답한 것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5.18 기념사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대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는 것으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MEMORIAL 1980.5.18. 광주"라는 문구가 들어가있다.
5.18 민주화 운동은 1979년 10ㆍ26 사태 이후 비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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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