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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로한(20)이 불리 다 바스타드(본명 윤병호, 20)와 채무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로한은 지난 17일 윤병호의 SNS에 "병호야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그간 카톡, 디엠 등 꽤 많이 보냈는데 상황 호전이 안 돼서 공개적으로 댓글 남긴다"며 "네가 나한테 330만 원을 빌려 간 지가 벌써 2년이 다 돼가는데 이제는 네가 돈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깟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빌리고 갚는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를 너는 가볍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너가 노력하고 투쟁하는 건 알겠는데 그와 별개로 내가 내 돈을 받아내는게 이렇게 어려우면 되겠냐. 지금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꼭 기억은 해달라.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이로한의 글에 한 누리꾼은 "대놓고 불리 게시글에 글 남기면 뭐가 되냐"면서 "불리 공황장애 있는거 못봤냐. 330 얼마나 한다고 쪽을 주냐"고 비판을 했고 이로한은 "저도
윤병호는 이로한의 글에 공개적인 답을 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