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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 운동하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홈트를 공개했다.
이어 "나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인 위생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우리가 모두 함께 살아남을 수 있어요.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 등을 삼가며 힘든 시기, 자기 계발 등의 긍정의 에너지로 이겨냅시다!"라는 글로 힘든 시기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앙상하게 마른 몸매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아령을 들고 꾸준히 운동하는 일상을 선보이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보여줬다. 매끈한 등 라인과 곧게 뻗은 조민아의 각선미가 이목을 끈다.
누리꾼들은 "맞는 말씀이에요. 아픔은 잠시뿐 행복은 영원하니까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밝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실천하는 모습 멋져요"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말들이 도가 지나쳐 믿음과 신뢰가 무너졌다"
한편 조민아는 2006년 그룹 쥬얼리 탈퇴 후 '조민아 아뜰리에' 베이커리를 운영하다 지난해 레이노 투병을 공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