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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친언니 부부에게 받은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18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커피차가 익숙해질까.. #어색어색 #보고 싶은 조카"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뻣뻣한 포즈의 강지영은 글처럼 어색한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지영의 숨길 수 없는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강지영 뒤로 "우리 지영이 잘 부탁해요- 언니 형부 수호천사"라고 적힌 플래카드의 간식차가 이목을 끈다. 지난 2017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는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했다. 강지은-지동원 부부는 이듬해 8월 득남, 강지영의 조카 탄생을 전했다.
강지영은 언니와 형부의 깜짝 선물에 고마움을 표하며 지동원을 태그했다.
누리꾼들은 "가족 간의 사랑 보기 좋아요", "벌써 첫 방이 일주일 남았다니", "
한편 카라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해오던 강지영의 첫 국내 복귀드라마 JTBC '야식남녀'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강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