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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과거 사진으로 한계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다수 올리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정유미는 히피펌을 유행시킨 장본인답게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뽀글머리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tvN 예능 '윤식당'에서 선보인 강렬한 히피펌을 러블리하게 풀어낸 정유미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주열매'역을 연기한 일부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앙증맞게 포니테일 머리를 한 앳된 모습의 정유미가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에서 풋풋한 외모의 정유미는 커다란 수국을 든 채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 '멍뭉미' 넘치는 표정으로 특유의 장난기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주열매라니. 내 인생드라마", "귀엽다. 풋풋한 느낌의 정유미 오랜만이다", "10년 전이나
한편 정유미는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정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