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1년 간 달라진 점? 휴닝카이 키…20cm나 컸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성장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1년 간 달라진 점으로 휴닝카이의 키를 꼽았다.

18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범규는 “데뷔 때나 무대 때 보여주기 급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무대나 카메라 앞에서 여유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엇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팀의 범규로서 책임감이 강해졌고 마인드가 프로다워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범규는 “휴닝카이는 키가 많이 컸다. 연습생 때 보다 20cm나 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