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세븐틴이 한 식구?…빅히트 “아직 결정된 바 없어”(공식)

↑ 빅히트 플레디스 합병설 사진=DB

빅히트와 플레디스가 합병설에 휩싸인 가운데 빅히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지속적으로 합병 논의를 해왔고, 관련 모든 세부 조율을 마치며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는 이날 MBN스타에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빅히트와 플레디스는 올초에도 합병설에 휩싸였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빅히트에는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BTS)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되어 있으며, 레이블로 여자친구가 소속된 소스뮤직을 갖고 있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세븐틴, 애프터스쿨 나나, 이영, 래퍼 범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