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아유미 "한달 수입? 지금 마이너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슈가 출신 배우 아유미가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아유미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라디오쇼' 대표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아유미는 “한국에 온 지 두 달밖에 안됐다. 지금 마이너스다”라고 답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다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위해 들어왔다.
또 박명수가 아유미의 히트곡 '큐티허니' 덕에 뜨지 않았냐라며 발음에 오버한게 있냐고 묻자 아유미는 "맞다 많이 사랑 받았다. 열심히 했다"면서 "조금 더 오버했던 것은 있다. '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요자'라고 했다. 또 '엉덩이' 발음은 (한 글자씩) 집어서 얘기하면 되는데 노래로 하다보면 지금도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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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