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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프로듀서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노컷뉴스는 “김광수 대표는 '프로듀스 101'의 순위 투표 조작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의 실제 대표로 알려진 김광수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 당시 운영하던 MBK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차명 ID를 나눠주며 소속 연습생에게 표를 몰아주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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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는 11명의 데뷔조 멤버가 선발됐고, 이 가운데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정채연이 데뷔조에 뽑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