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초희, 안경 벗고 `청순큐티` 반전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초희가 안경을 벗고 깜짝 변신했다.
이초희는 지난 17일 이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발랄한 막내 송다희 역을 맡은 이초희는 극 중 캐릭터를 위해 동그란 안경과 처피뱅 스타일로 귀여움을 선보여 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초희가 극중 사돈 이상이(윤재석 역)의 부탁으로 가짜 연인이 되기 위해 완벽 변신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초희는 시그니처 안경을 벗고 생머리로 완벽한 미모를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핑크 원피스에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초희의 반전 미모가 이목을 끈다. 가녀린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큰 언니 송가희 역을 맡은 배우 오윤아는 "우리 동생 미쳤다~ 너무 이뻐"라는 댓글을 달며 이초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역대급 등장이었다. 드라마 덕분에 잘 보고 있다", "머리 기니까 너무 청순하다", "리즈미모", "어제 드라마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꾸미니까 장난 아니다", "보자마자 반했다. 뽀글머리 다희도 좋지만 이런 분위기도 환영"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초희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코빅발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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