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민호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장민호의 집은 거실부터 방, 주방까지 모든 곳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민호의 매력에 흠뻑빠진 모벤져스는 "잘생기고 성격도 좋다", "뭐든 잘할거다" 등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장민호는 쌀을 씻는 과정부터 초보 살림꾼의 티가 나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식사를 준비하며 어머니에 전화를 걸며 도움을 요청하는 등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아침 식사를 완성했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모벤져스는 또 다시 칭찬 공세를 시작했다.
식사를 하고 쉬고있는 장민호의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