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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현무, 김종민과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영탁,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알 것 같다. 정약용 선생님 후손이 있다. 활동 중인 배우다. 정해인 씨가 직계여서 오늘 나오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정해인의 출연을 기대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아닐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등장한 게스트는 김세정과 영탁. 영탁은 전현무와 김종민에 인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예전에 '히든싱어'에서
그에 비해 김종민은 기억하지 못했고 영탁은 "10년만에 뵙는다"며 힌트를 줬으나 알지 못했다. 영탁은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