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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45)가 만 45세의 나이에 득녀, 엄마가 됐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 배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3월 결혼한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6일에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 '스타지우'에 올린 편지를 통해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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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의 출산 소식이 알려진 뒤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최지우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늦은 출산에 대한 누리꾼의 뜨거운 축하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 그 역
임신 기간에도 tvN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 출연하는 등 연기의 끈을 놓지 않은 최지우는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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