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 “은사님, 튀는 외모 단점→장점으로 바꿔준 분”

↑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 사진=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모델 한현민이 은사를 찾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했다.

한현민은 “어렸을 때 튀는 외모라 주목을 받았다”라며 “그때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외모가 단점처럼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외모를 장점으로 살려 다문화 모델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변할 수 있도록 결정적으로 도와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찾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금은 모델이지만, 초등학교 때 꿈은 야구선수였다며 한현민은 “선생님이 ‘꼭 좋은 야구선수가 될 거다’라고 응원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