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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릭이 굿걸 첫방 소감을 밝혔다.
슬릭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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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은 이어 "앞으로 방송 재미나게 봐주세요. 우리 굿걸 멤버들도 다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촬영 무사히 하고 있어요 응원 부탁드릴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굿걸' 멤버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 잘 하고 있다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굿걸'에서 슬릭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혔다. 슬릭은 "페미니즘이라는 학문에 매력을 느껴 장애인 인권, 성 소수자 인권, 동물권 등 소수자의 인권을 모두 포함시키는 '교차 페미니즘'을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또,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공부하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서 그걸 가사에 반영하고 있다"라며 자신이 가진 소신과 음악에 대한 포부를 밝혀 화제가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특정 다수 앞에서 의견 표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굿걸''에서는 10명의 여성 뮤지션이 첫 만남을 가졌고 크루 탐색전을 펼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슬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