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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슬의생' 5인방의 현실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정경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끼리 본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전미도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99즈 5인방'은 14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모여 보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다음 준완쌤 연기 기대할게요", "예고편을 보고 일주일을 어떻게 버티죠", "자꾸 이 필터 쓰시는거 너무 귀여워요"등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5인방의 러브스토리가 무르익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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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