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아내 민효린을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14일 태양의 첫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태양은 “지금도 사실 계속해서 날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이기 때문에 그 변화가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이 사람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인간 동영배의 솔직한 고민도 담긴다.
“진짜 내 모습을 사람들이 알아봐주기를 바란다기보다는 그냥 그게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게 좋은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게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털어놨다.
소속사는 “태양의 앨범 준비부터 입대까지 총 215일간 기록이 담겼다
8부작으로 공개되는 태양의 다큐멘터리는 5월 18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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