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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전미도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과 채송화(전미도 분)가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익준은 채송화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었고, 각종 배달음식이 병원으로 도착했다. 이익준은 음식을 팍팍 뜯었다. 이를 본 채송화는 “애 누구 닮아서 산만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익준은 “우주 닮아서 그래 우주”라고 장난스럽게 받아드렸다. 그러다 “잠깐만”이라고 말을 막았고, 채송화는 “뭔데
3초 후 안정원(유연석 분)이 등장했다. 그는 “많이 시켰네?”라고 말한 뒤 함께 음식을 먹었다.
특히 채송화는 빠르게 음식을 먹었고, 이익준은 “야, 쫌”이라고 나무랐다. 그러자 채송화는 “오빠가 셋이라서 그래, 천천히 먹을게”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