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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왕가위 감독이 신작 촬영에 돌입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홍콩 거장 왕가위 감독은 새 영화 '블러썸' 촬영을 중국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와 함께 오는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버라이어티는 "해당 소식은 중국 본토에서의 영화 제작이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이후 다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다"고 분석하기도.
‘블러썸’은 2013년 '일대종사' 이후 7년만에 왕가위 감
왕가위 감독은 이와 함께 텐센트 비디오용 30부작 온라인 시리즈로 각색한 작품 역시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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