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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4일 SNS에 “운동할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건 내가 게을러져서일까? 내가 핑계 대기 때문일까? 내가 잠이 늘었다는 것일까? 내가 운동할 체력도 줄고 있다는 걸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가 됐든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선배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요즘. 건강한 인생 후반을 위해. 하루에 4, 5개 일정이면 여유 있는 날이었는데 요즘은 3, 4개도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탄탄한 복근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경화는 최근 MBC ‘공부가 머니?’에서 중학교 3학년 딸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skyb1842@mk.co.kr
사진|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