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안지영과 불화설 잠재우는 응원…볼빨간사춘기 신곡 스트리밍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출신 우지윤이 신곡 홍보를 하며 안지영과의 불화설을 잠재우고 있다.
우지윤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수록곡 '민들레'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음원이 공개된 6시 정각에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스트리밍을 한 화면을 인증하며 "내가 이렇게 늦었다고?"라는 재치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우지윤이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누리꾼들은 우지윤의 글에 "정말 친한가보다",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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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지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