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걸’ MC 딘딘이 10명 여자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새 예능프로그램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신혜CP, 최효진PD, MC 딘딘,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 등이 참석했다.
MC 딘딘은 10명 여자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기가 센 분도 있고 대화가 많은 분들이라 첫 만남 때는 많이 힘들었다. 진행을 해야 하는데 대화가 끊기지 않고, 제가 한 마디만 하면 공격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많이 친해져서 익숙해졌다. 처음에 멤버 라인업을 보고 슬릭이 기가 제일 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까 가장 순한 느낌이라 많이 의지하고 있다. 유일하게 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어준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
한편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상금을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사진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