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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주아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신주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쿤서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주아가 남편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하늘길 얼른 열리길... 좀만 기다려. 오늘 사진은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정말 강제 별거가 됐네요. 그래도 마음은 함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최근 개인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인해 태국으로 출국이
이에 떨어져 지내는 남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낸 것. 누리꾼들은 신주아의 글이 공개되자 "생일 축하드린다", "언제 방콕에 갈 수 있나", "고생 많다" 등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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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