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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폭행 가해자 다빈 인터뷰 사진=DB |
부산일보에 따르면 B씨는 “A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있었다. 당시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경비원 사건을 봤을 때 너무 안타까웠다. 성인 남자인 내게 했던 말과 행동을 그분께 똑같이 한 것 같은데, 피해자가 얼마나 두려웠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B씨가 A씨와
앞서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