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한국 귀국 작품 활동 준비...연락 기다리는 김동욱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이 미국에서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미국에서 돌아와 스케줄을 소화하는 여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여하진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스케줄을 소화했다. 해외에서 작품을 찍은 여하진을 자랑스러워하던 대표는 “우리 하진이를 어찌나 알아보던지. 저스틴 비버도 알아보더라”라고 허세를 부렸다.
영화감독을 만나러 간 여하진은 새로운 영화 작품을 고르기 위해 고심했다. 여러 사건이 있은 뒤로 속으로 주눅이 들었던 여하진은 “감독님 서로 편하게 별로이시면 미리 말씀해주시라”라고 말했고, 감독은 “해외로 가기도 전에, 그 사건이 있기 전에도 변함이 없었다”라고 말해 여하진을 기쁘게 했다.
이정훈은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유태은을 인터뷰하는 뉴스라이브를 진행했다. 유태은은 “한국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앵커님이 계속있으신거 보니까 많이 변하지 않은 것도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여하진을 우연히 봤다던 이정훈은 “사실 지나가다가봤는데 아는척을 못했다. 운명이면 만날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